[Y-STAR] joo won, Daily Barista (주원, 일일 바리스타 체험기)

2016-03-10 28

이 남자가 주는 커피는 에스프레소도 달콤할 것 같은데요. 애교만점 '국민형바보' 주원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했습니다.

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발 디딜 틈 없이 모여든 시민들! 이들이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~ 바로 바리스타 주원인데요.

[현장음: 주원]

조금 춥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~

커피를 나눠주기 전, 먼저 팬들을 위한 포토타임을 준비한 주원. 양손을 팔랑팔랑 흔들며 인사를 하는 것은 기본이고요. 위아래 양 옆 모인 모든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.

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커피 나눔! 우선 커피를 건네고요. 받은 선물은 꼼지락꼼지락 주머니에 넣어보는데요. 선물 넣는 것 쉬운 일이 아니네요~

다시 커피를 건네고, 악수를 하려고 손을 내밀었는데 손이 꽉 찬 팬과 악수 실패!!

이후 주원은 선 악수 후 커피 나눔으로 방법을 변경했는데요. 이로써 주원의 팬들과 악수하기는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.

악수를 못한 팬들에게는 어깨를 토닥토닥해주는 친절한 남자 주원! 이래서 다들 주원의 매력에 빠지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. 커피처럼 향기로운 남자 주원의 매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.